한 단체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목표와 의미가 있어야 방향을 세우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도 생깁니다. 유강은 22년도에 시작으로, 사단법인 글로벌호프와 함께 지구촌 곳곳에 꿈과 희망을 포기한 우리의 이웃을 위해 스스로 만들어 가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사업을 통해 글로벌호프가 각종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우며, 함께 발걸음을 맞추어 가며 국내, 해외 총 16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 발전을 바라보는 사회, 그리고 기회가 오기를 바라는 청년들을 위해 사회적인 책임감과 섬기자는 마음을 가진 사업체, NGO, 모임과 개개인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며 성장할 겁니다.

국내에선 총 4곳에서 사회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인 초점은 국내에 이주 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입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넘어온 난민들도 늘어났으며, 각종 나라에서 생명의 위기를 피하여 새로운 출발을 희망하며 한국에 들어온 난민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에 교육, 건강, 살 곳, 그리고 일자리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 나라 대사관과도 협업을 맺어서 활동 중입니다.

2011년에 처음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 이후로 글로벌호프는 저개발국가의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 교육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포커스를 두며 현재까지는 총 12개국에서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로 집을 버리고 주변 국가로 이동한 수백만 명에 피난민들을 위해서 루마니아에 캠프를 세워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폴란드로 넘어온 난민들을 위해 밥차도 운영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7.8 규모의 강진 이후에도 긴급지원금을 모아 생필품 지원과 피해 지역에 간이 화장실/샤워실과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주거지도 제공했습니다. 앞으로 새로 사회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곳은 아프리카 국가인 말라위입니다. (주)유강은 변함없이 쭉 글로벌호프와 함께하며, 의미 있는 사업, 희망 넘치는 세상으로 위해 함께 할 것입니다.